사회정치115 이재명 정부의 경호처 리셋: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전략 이재명 정부가 대통령실 경호처 개혁에 착수하며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내세운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경호처 본부장 전원이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가운데, 내부 기강 확립과 경호 철학의 대전환이 동반되는 양상이다. 대통령의 행보와도 맞물려 '권위 내려놓기'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경호처의 변화는 단순한 조직 재정비를 넘어 국민과의 거리 좁히기라는 정치적 메시지로도 읽힌다.📣 개혁 신호탄, 경호처 본부장 전원 대기발령경호처의 개혁은 단순한 인사 조치가 아니라, 권력기관 전반에 걸친 재구조화의 상징으로 읽힌다. 이번에 본부장 5명이 동시에 대기발령을 받으며, 조직의 수직 구조를 허무는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대통령실은 이례적으로 조치 배경에 대한 세부 설명을 자제하고 있지만, 경호.. 2025. 6. 10. 비례 승계 조건 무시…용혜인 “최혁진은 의원직 도둑” 직격탄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최혁진 전 비서관을 향해 “의원직 도둑”, “정치 사기꾼”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에 그의 제명을 촉구했다. 비례대표 승계 조건을 무시한 채 민주당 복당을 거부하고 지방선거 출마를 계획 중이라는 폭로는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태는 비례대표 제도의 신뢰와 정당 간 책임 구조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최혁진 비례 승계와 민주당 입당 조건 논란최혁진 전 비서관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진보연합’ 추천을 받아 비례대표 순번에 올랐고, 이후 기본소득당과의 연합 및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과정에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승계 조건으로는 민주당 입당이 전제되어 있었으며, 이는 정치적 약속이자 정당 간 신뢰를.. 2025. 6. 10. 트럼프 vs 머스크: 공화당 내부 균열의 서막 한때 미국 우파 진영의 대표적 동맹으로 여겨졌던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가 지금은 정면 충돌 중이다. 공화당 내부에서도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던 두 사람의 갈등은 단순한 감정 싸움을 넘어서 정치적 균열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들의 관계 변천사는 현 미국 정치의 민감한 역학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동맹에서 적대까지, 트럼프-머스크의 관계 변천사트럼프와 머스크의 관계는 처음부터 험악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2016년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당시 머스크는 트럼프의 경제 자문단에 합류하며 일종의 실용적 동맹을 형성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 관계는 급속도로 변질되었고, 지금은 공화당 내 권력 싸움의 핵심 축이 되었다.🅐 2016년 트럼프 당선 후 머스크의 입장트럼프가 당선되자 머스크는 일시적.. 2025. 6. 9. 우원식 의장, 태안화력 김충현 씨 빈소 조문: 안전사회 다짐 2024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 한 명의 청년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고 김충현 씨의 안타까운 죽음은 수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분노, 그리고 깊은 슬픔을 안겼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그의 빈소를 찾았고, 그 자리에서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조문은 단순한 애도가 아니었다. 그것은 살아남은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한 선언이었다.🕯 태안화력 사고, 김충현 씨가 남긴 것들김충현 씨는 태안화력 9호기 보수공사 현장에서 20대 중반의 나이에 비명에 생을 마감했다. 2018년 김용균 씨의 사고 이후, 안전은 개선되었다고 믿었던 현장에서 또 한 번 노동자의 목숨이 사라졌다. 그의 죽음은 반복되는 비극의 고리를 상기시키며, 여전히 ‘안전 불감’의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 2025. 6. 8. 정치 4선 우상호, 이재명 정부 정무수석으로 돌아오다 정치 4선의 베테랑, 우상호가 이재명 정부의 정무수석으로 복귀했다. 그의 정치 인생은 단순한 커리어가 아닌, 시대 흐름 속에서의 생존과 변화를 상징한다.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었던 86세대에서 시작된 그의 여정은 여야의 벽을 넘나드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귀결되며, 정무수석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또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 우상호의 정치 시작점, 86세대의 길우상호의 정치적 정체성은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통해 형성되었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며 당시 학생운동권을 대표했던 그는, 86세대라는 용어의 실체를 대변하는 인물이었다. 학생운동의 선봉에서 길러진 리더십은 이후 그의 정치 행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연세대 총학생회장 시절의 리더십우상호는 1987년 민주화 항쟁 시기 연세대 총학생회장.. 2025. 6. 8. 유세 중 총격 사건 발생! 그날의 진실과 남겨진 과제 유세 중 총성이 울렸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흩어졌고, 정적은 곧 혼란으로 뒤바뀌었다. 정치라는 이름 아래 모인 자리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이 벌어졌다는 사실은, 그날 이후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단순한 사고가 아닌, 지금 이 시대 민주주의의 민낯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그날의 총성, 모든 것이 멈춘 순간2025년 6월 7일, 콜롬비아 보고타의 유세 현장은 평소처럼 지지자들의 함성과 환호로 가득했다. 그러나 그 열기는 한순간 차가운 정적과 비명으로 바뀌었다. 그 자리엔 땅바닥에 쓰러진 한 정치인이 있었고, 주위는 순식간에 혼란에 휩싸였다. 이 사건은 그저 개인의 비극으로 끝나지 않았다. 한 나라의 정치 환경과 국민의 안전에 대한 물음표를 남기며, 모두의 기억에 깊이 각인되었다.🅐 유세장의.. 2025. 6. 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