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1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본사 등 13곳 압수수색…"주가조작 정황 확보"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첫 강제수사로 삼부토건을 포함한 1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주가조작 정황과 관련한 핵심 증거 확보를 위한 이번 조치는 향후 특검 수사의 방향성과 강도를 가늠하게 하는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첫 강제수사, 삼부토건 중심 압수수색2025년 7월 3일, 민중기 특검이 단행한 첫 강제수사는 서울 종로구 삼부토건 본사와 주요 계열사 및 임직원 주거지 등 총 13곳을 대상으로 했다. 오전 8시 30분경 시작된 압수수색은 약 8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압수 대상은 문서뿐 아니라 디지털 저장매체까지 포함됐다. 이는 특검법 통과 이후 불과 하루 만에 단행된 것으로, 특검팀의 수사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조치였다.🅐 압수수색 진행 시점과 대상이번 압수수색.. 2025.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