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1 비례 승계 조건 무시…용혜인 “최혁진은 의원직 도둑” 직격탄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최혁진 전 비서관을 향해 “의원직 도둑”, “정치 사기꾼”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에 그의 제명을 촉구했다. 비례대표 승계 조건을 무시한 채 민주당 복당을 거부하고 지방선거 출마를 계획 중이라는 폭로는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태는 비례대표 제도의 신뢰와 정당 간 책임 구조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최혁진 비례 승계와 민주당 입당 조건 논란최혁진 전 비서관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진보연합’ 추천을 받아 비례대표 순번에 올랐고, 이후 기본소득당과의 연합 및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과정에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승계 조건으로는 민주당 입당이 전제되어 있었으며, 이는 정치적 약속이자 정당 간 신뢰를.. 2025. 6. 10. 이전 1 다음